OTT 서비스 급증 속 현재와 미래 모습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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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 급증 속 현재와 미래 모습 그린다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0.11.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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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스마트미디어 산업 동향 온라인 세미나 개최
국내외 OTT 시장-스마트사이니지 시장 동향 살펴
코로나19로 이용자수 급증...고품질 콘텐츠 확보 중요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는 25일 1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창조기업 및 벤처기업, 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산업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 '스마트미디어 산업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출처: 픽사베이)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는 25일 1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창조기업 및 벤처기업, 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산업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 '스마트미디어 산업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출처: 픽사베이)

[애틀러스리뷰]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는 25일 오후 2시 30분 1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창조기업 및 벤처기업, 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산업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 '스마트미디어 산업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OTT 시장 동향, 스마트사이니지 시장 동향, 5G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서비스 전략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숭실대학교 김용희 교수, 한국디지털사이니지연구소 김신엽 소장, LG유플러스 오상원 책임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김용희 교수는 글로벌, 미국, 아태지역(중국, 일본, 인도, 동남아 등) 국내외 OTT 시장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김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 시장 형성과 변화가 외부 효과를 받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연휴 및 방학에 따라 플랫폼 이용량이 소폭 증가한 반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재택근무 형태의 확대로 이용자수와 이용시간이 급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김 교수는 오프라인 레저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으며 향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레저를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의 개발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김 교수는 OTT 활성화 추이와 OTT 스트리밍 서비스 유형, 글로벌 OTT 이용자 등을 살펴봤으며, 아태 지역 내 OTT 시장 규모가 광대역, 결제 인프라, 로컬 콘텐츠 생태계 등의 요인으로 2019년 270억 달러에서 2024년 5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OTT 업체들의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향후 시장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OTT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콘텐츠로서 높은 성장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디즈니+'가 그 뒤를 이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OTT 시장을 살펴보면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UCC 중심 동영상 중심에서 웰메이드 콘텐츠 기반 기존 사업자 중심으로 분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김 교수는 글로벌 OTT가 국내 미디어 산업에 문화적 다양성, 콘텐츠 시강 경쟁, 제작 생태계 변화, 이용자 보호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미디어 시장구조가 완전히 개편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사이니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옥외광고 시장 규모는 전체 약 3조 5천억 원으로 형성되고 있다. (출처: 픽사베이)
스마트사이니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옥외광고 시장 규모는 전체 약 3조 5천억 원으로 형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픽사베이)

이어서 김신엽 소장은 '스마트사이니지 시장 동향'을 주제로 시장 규모, 미디어 동향, 콘텐츠 기술 동향,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사이니지는 TV, PC, 모바일에 이어 제4의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터넷, 네트워크 기반 양방향 및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발전된 공간 미디어를 의미한다.

201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해당 시장 규모는 2020년까지 글로벌 기준 420억 달러, 국내 6.42조 원으로 2014년 대비 각 98%, 10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소장은 "스마트사이니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옥외광고 시장 규모는 전체 약 3조 5천억 원으로 형성되고 있다"며 "전체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스마트사이니지가 포함된 건 5% 규모로 산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 소장은 최근 주요 상업지에 설치되는 옥외전광판들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콘텐츠가 많아졌으며, 건물 외벽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옥외전광판들이 대형화 및 고급화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으며 이와 관련한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또한 김 소장은 복합 쇼핑몰 공간 내 초대형 시그니처 미디어에서 공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이 공간 요소 기능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한 임팩트를 위한 광고 매체 역할뿐만 아니라 미디어 조형물로 예술적 가치를 발산하는 것도 스마트사이니어 중 하나라는 점을 부각했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로 사용자의 오감과 감성을 충족시킬 VR, AR, MR 등 몰입형 실감 콘텐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스마트사이니어가 향후 스마트시티, 애드테크 기술 결합 등을 통해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발표로 오상원 책임이 ‘5G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서비스 전략’에 관해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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