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가 단순/반복 고객센터 업무 담당하는 누구 인포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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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가 단순/반복 고객센터 업무 담당하는 누구 인포콜 출시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0.12.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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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SKT 고객센터에서 미납 요금 안내
고객센터 업무 효율화, 고객 만족도 향상 기대
누구 인터렉티브 기술로 자연스러운 대화 가능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고객센터의 단순/반복/안내 업무를 AI 상담사가 수행하는 '누구 인포콜(NUGU infocall)'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출처: 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고객센터의 단순/반복/안내 업무를 AI 상담사가 수행하는 '누구 인포콜(NUGU infocall)'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출처: SK텔레콤)

[애틀러스리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고객센터의 단순/반복/안내 업무를 AI 상담사가 수행하는 '누구 인포콜(NUGU infocall)'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누구 인포콜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누구(NUGU)'가 고객에게 전화로 미납 내역을 안내하고 납부 예정일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SKT는 누구 인포콜 도입을 통해 단순/반복적인 고객센터 업무는 AI 상담사가 대신하고 기존 상담사들은 복잡한 상담 대응에 집중함으로써 고객센터 업무 효율화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누구 인포콜은 12월 파일럿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매월 약 65만 건의 SKT 미납 요금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누구 인포콜은 고객센터 담당자가 고객관리시스템에 해당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이동통신망 상의 누구 인포콜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미납 내역을 안내, 다시 고객의 답변을 텍스트로 변환해 담당자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SKT는 이동통신망 상 AI가 사람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대화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누구 인터렉티브(NUGU interactive)' 기술을 적용했다.

누구 인터렉티브는 지난 5월 시작한 코로나19 방역 지원 서비스 '누구 케어콜'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성능을 입증했다.

SKT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 "누구 인포콜은 AI가 인간의 단순 업무를, 사람은 고도화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AI 간 협업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AI 협업의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 케어콜은 지난 5월 경상남도를 시작으로 전국 33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총 2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30만 건의 증상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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