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5G 스마트항만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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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5G 스마트항만 구축 추진
  • 정근호 기자
  • 승인 2021.05.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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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네트워크-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 적용
작업 생산성 40% 향상, 작업자 안전 확보
출처: LG유플러스
출처: LG유플러스

[애틀러스리뷰]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 이하 BPA)와 함께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5G 네트워크를 도입해 하역 장비, 물류창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국내 항만 중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하역 장비 등 항만 운영에 적용하는 항만은 아직 없다. LG유플러스는 항만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가는 스마트·자동화 항만 필수 요소인 5G 기술을 부산에 도입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5G를 통한 항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 서호전기, 고등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R&D 과제를 통해 신감만부두에서 야드크레인 원격제어를 위해 5G 네트워크를 적용, 검증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항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크레인 원격제어에 사용할 5G 네트워크와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을 준비했다. 

지난해 LG유플러스가 벤처기업 쿠오핀에 지분투자를 통해 확보한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은 초고용량 영상을 최대한 압축 시켜 지연시간을 최소화하는 5G 원격제어 서비스에 필수 아이템으로, LTE를 이용할 때보다 영상전송 시간을 84%가량 단축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스마트·자동화 항만과 같은 ‘스마트 SOC’를 필두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산단 등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5G B2B 4대 신사업분야를 적극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자사 5G 기술을 부산을 포함한 국내항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사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26년까지 25조 원에 육박할 5G B2B 시장에서 자체 경쟁력을 키우고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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