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21년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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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21년형 출시
  • 김상일 기자
  • 승인 2021.06.21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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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모니터 5종 국내외 시장 출시
오디세이 최초의 UHD 해상도 적용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Odyssey)’ 4종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21일 출시한다. (출처: 삼성전자)

[애틀러스리뷰=김상일 기자] 삼성전자가 20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Odyssey)’ 4종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21일 출시한다.

오디세이 G70A(28형)는 오디세이 최초의 UHD(3,840×2,160) 해상도를 갖춘 평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또한 GTG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해 UHD 화질 게임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고 밝기 400니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영상 표준으로 각광받는 HDR 기술이 적용돼 화면 속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함으로써 생생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G70A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와 엔비디아 지싱크 컴패티블(G-Sync Compatible) 호환 등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 중 PC와 모니터 간 통신 문제로 화면이 끊기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줄여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전 모델은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Pivot(화면 가로∙세로 전환) ▲Swivel(좌우 회전) 등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새로 출시된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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