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데이터 가공 노하우 담긴 모든 솔루션 공개 예정
[애틀러스리뷰=박세아 기자] 글로벌 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 대표 오승택)가 오는 28일 클루커스가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웨비나에 참가해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웨비나 주제는 ‘AI와 클라우드의 만남: 데이터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하기’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에서 클루커스와 에이모는 AI 기술 기반 데이터 솔루션 및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Azure Open AI 소개와 활용(클루커스 AI 비즈니스 센터 이근호 컨설턴트) △AI 모델 개발의 성공 비결: 효율적인 데이터 가공(에이모 GT컨설팅 김옥현 팀장)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모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율주행 특화 솔루션 ‘에이디다스(AD-DaaS)’를 비롯해 ‘지타스(GTaaS)’,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등 자사 데이터 가공 노하우가 담긴 모든 솔루션을 공개한다.
AI 웨비나에서 발표를 맡은 에이모 GT컨설팅 김옥현 팀장은 “효과적인 학습 데이터 가공 방법과 AI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소개할 것”이라며 “웨비나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맞춤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과 해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모는 AI 기반 맞춤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의료,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 AI 모델 개발과 고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