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中 바이두, 전기차 사업으로 새로운 돌파구 찾나 中 바이두, 전기차 사업으로 새로운 돌파구 찾나 [애틀러스리뷰=김상일 기자] 중국 3대 IT 업체 중 하나인 ‘바이두(Baidu)’가 자동차 제조업체인 ‘지리자동차(Geely)’와 함께 전기차(EV) 제조 업체 설립을 추진한다. 소프트웨어에 집중해왔던 바이두가 생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바이두에 따르면 동사는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을 제공하고 스웨덴의 볼보와 합병을 추진 중인 지리는 자동차 디자인과 제조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중국 인터넷 업계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보여준다.中 전기차 시장, 작년 보조금 지원 축소-코로나로 위축중국 정부는 지난해 하이브리드, SMART DEVICE | 김상일 기자 | 2021-01-15 14:16 디디추싱, BYD와 중국 최초 서비스 전용 전기차 선보여 디디추싱, BYD와 중국 최초 서비스 전용 전기차 선보여 [애틀러스리뷰=정근호 기자] 올해 8월 중국의 승차 공유업체 '디디추싱'과 전기차 제조사인 'BYD'가 중국 정부로부터 서비스용으로 개발된 전기차 모델 ‘D1’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11월 18일 양사가 협력해 개발한 D1이 공개됐다. 본지는 디디추싱과 BYD의 차량호출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전기차에 주목해보기로 했다.◆2018년부터 서비스 전용 차량 공동 개발 개시디디추싱은 BYD 이외에도 BAIC(베이징자동차), FAW, 폭스바겐, 도요타 등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승차 서비스를 위한 PLATFORM / SOFTWARE | 정근호 기자 | 2020-11-18 10:42 中 자율주행 업체들, 로보택시 서비스에서 격돌한다 中 자율주행 업체들, 로보택시 서비스에서 격돌한다 [애틀러스리뷰=김상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형성되면서 자율주행업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에 자율주행업체들의 사업이 잠시 중단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특히 최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 전환이 빨라진 중국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이에 본지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미국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 업체들의 동향을 알아본다.◆승차 공유 업체 ‘디디추싱’, 자율주행차 기반 로보택시 서비스 테스트지난 6월 중국의 최대 승차 공유 업체인 ‘디디추싱’은 상하이 일부 지역에서 V2X(Ve CONTENTS / SERVICE | 김상일 기자 | 2020-08-31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