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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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본격 추진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2.03.16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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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5G 초기시장 창출에 480억 원 투입
11개 이음5G 융합서비스 구축 지원 예정
지난해 경기도 성남시 기업지원허브 5G 테스트센터 모습.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지난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기업지원허브 5G 테스트센터를 방문한 모습.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애틀러스리뷰=박세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지난 15일 개최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는 이음5G(5G 특화망)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3개 실증사업으로, 2022년 480억 원을 투입해 11개 이음5G 융합서비스를 구축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분야에서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기반 7개(지정공모 5개, 자유공모 2개) 융합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민간분야에서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4개(지정공모 4개) 다양한 분야에 5G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이음5G가 융합서비스 확산의 돌파구가 마련돼 5G다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5G 확산과 세계 최고 5G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5G+ 민·관 파트너쉽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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